민심(民心)이 천심(天心)’, 즉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(民心)이 곧 하나님의 마음(天心)이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. 그 식보하는법런데 타락한 사람, 이기적인 것이 마음 깊은 곳에 뿌리하고 있는 사람들 대다수가 공감하는 것이 천심, 선한 것일 수 있을까 식보하는법요? 아닙니다. 그것은 집단 이기주의일 뿐입니다. 만물 중에 가장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(렘 17:9)이라는 것을 잊으면 식보하는법 안 됩니다.
천심은 사람들의 여론(民心)이 아닙니다. 민심이 천심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 합리화 내지는 군중의 힘을 식보하는법 등에 업기 위해 자기 합리화를 위한 포장일 뿐입니다. 예수를 죽이는 것이 천심이라고 하기 위해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힘 식보하는법없고 무지하고 단순한 사람들을 선동해서 민심을 만들었습니다.
역사 가운데 사람들을 선동하고, 돈으로 매수하고, 혹은 식보하는법폭력과 강압으로 사람들의 여론을 만들어 놓고 민심이라고 떠들면서 자기 뜻을 이룬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요. 부패한 마음의 인 식보하는법간들입니다. 그 부패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여론을 천심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찜찜합니다.
천심은 성경에 있습니다. 천 식보하는법심이 성경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입니다. 그런데 천심인 성경이 인간들의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. 불편하거든요. 그래서 식보하는법 인간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편하게(?) 해주는 것에 슬그머니 동조하면서 ‘민심이 천심’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. 민심은 천심 식보하는법
